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20대 국회의원 선거/정당별 결과/새누리당 (문단 편집) === 영남권 === [[부산광역시]]에서는 [[더불어민주당]] 출신인 [[조경태]] 의원이 [[새누리당]]으로 넘어갔는데도 불구하고 [[낙동강 벨트]]인 [[사하구 갑]], [[북구·강서구 갑]]은 물론 중심부인 [[부산진구 갑]], [[남구 을(부산)|남구 을]], [[연제구(선거구)|연제구]][* 사실상 부산에서의 새누리당의 몰락을 나타낸 증표가 되었다. 나머지 지역구들이야 19대 총선 때 몇% 차이로 결정났던 지역구들이였기에, 새누리당이 실책을 한 이상 민주당 쪽에 넘어갈 거란 예상도 있었지만, 연제구는 [[김희정(정치인)|김희정]] 의원이 재선을 했고, 이전까지 민주당 의원의 최고 득표율이 37.53%(그 [[수영구(선거구)|수영구]]보다도 낮았다.)일 정도로 보수세가 탄탄했기 때문이다.]까지 죄다 털렸다. 더구나 [[경상남도]]에서도 [[양산시 을]], [[김해시 갑]]/[[김해시 을|을]], [[창원시 성산구(선거구)|창원시 성산구]] 등 4석이나 뺏겼고, [[울산광역시]]에서도 공장들이 밀집한 지역에서 [[민주노동당]] 출신인 무소속 후보인 [[김종훈(1964)|김종훈]], 윤중오에게 2군데나 내줬다. [[정의당]] [[노회찬]] 후보에게 창원시 성산구 지역을 뺏겨버린 건 [[덤]].[* 단, [[창원시]] [[성산구]] 일대는 각종 [[공장]]들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이라 근무하는 노동자들의 성향 때문에 진보 진영에게 꽤 유리한 지역이라는 점은 고려해야 한다. 노회찬 이전에 진보 진영 간판 인사였던 [[권영길]]의 지역구가 바로 지금의 창원시 성산구였다.] [[거제시(선거구)|거제시]]나 [[양산시 갑]], [[창원시 마산회원구(선거구)|창원시 마산회원구]], [[창원시 의창구(선거구)|창원시 의창구]] 같은 곳들이 그나마 새누리당 후보가 당선되기는 했어도 그리 큰 표차가 나지 않았다. 울산도 [[남구 갑(울산)|남구 갑]]과 [[남구 을(울산)|남구 을]]이 모두 새누리당 후보들이 당선되기는 하였지만, 그조차도 매우 어렵게 당선. 울산광역시에서 당선된 새누리당의 후보 세 명 중에서 과반인 득표율을 보인 당선자는 아예 없다. 반면에 [[무소속]]으로 당선된 세 명의 의원 중 두 의원은 50% 이상의 득표율을 차지했다. 새누리당의 전통적 텃밭 [[대구광역시]]에서도 새누리 전략 공천으로 [[수성구 갑]]에 출마한 [[김문수]] 후보가 [[더불어민주당]]의 [[김부겸]] 후보에게 압살당하면서 의석을 내줬다.[* 사실 김부겸은 대구 출신이 아니라 대구에서 멀리 떨어진 경상북도 [[상주시]] 출신이나, [[학교]]를 초중고 모두 대구에서 나왔다. 출신 [[고등학교]]도 대구에 있는 [[경북고등학교]]이기도 하고... 거기다가 [[대구광역시장]] 후보로 나왔을 땐 열렬한 지지를 받으면서 민주당계 후보로 40%라는 어마어마한 지지율까지 얻은 상태. 심지어 시장 출마 당시 수성구 갑 지역에서는 상대였던 [[권영진(정치인)|권영진]] 현 대구시장보다 득표율이 높았었다.] 여기에 더해서 [[북구 을(대구)|북구 을]]에서는 새누리당 [[양명모]] 후보가 [[더불어민주당]]에서 탈당한 무소속 [[홍의락]]에게 패배했다. 이로써 새누리당은 자기들의 텃밭이라 자부하던 '''"그 대구"'''에서, 민주당 계열 후보가 의석을 하나도 아니고 두 개나 가져가는 대참사를 목도하게 되었다. 그나마 텃밭인 [[경상북도]]는 모두 싹쓸이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